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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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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째 매년 12월이면 노송동에 기부 상자를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 천사를 취재하겠다며 찾아온 기자 지훈은 우여곡절 끝에 마을에 잠입하여 조사를 시작하지만 지훈이 사실 기자가 아니라 사기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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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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