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섹스힐링
★ 6.3 · 2011 · 드라마/로맨스 · 해외영화
해외영화
천국의 아이들
엄마의 심부름을 갔던 초등학생 알리는 그만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리고 만다. 동생은 오전 반, 오빠는 오후 반. 운동화 한 켤례를 번갈아 같이 신게 된 남매는 엄마 아빠한테 들키지 않고, 학교에도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슬아슬한 달리기를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 마라톤 대회 3등 상품이 운동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리는 자라에게 1등도 2등도 아니라 기필코 3등을 차지해서 새 운동화를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과연, 알리와 자라 남매는 새 운동화를 가질 수 있을까?
- 원제
- بچههای آسمان
- 국가
- 기타
- 언어
- 기타
- 업데이트
- 2026-05-04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린 시절의 몽글몽글했던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기억과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다. 결핍과 만족에 관한 이야기. 영화 시작과 동시에 진하게 풍기는 가난의 냄새...그 속에서 마냥 순수한 남매의 모습이 귀여웠던 영화였는데...중년의 나이에 다시 보니 가난하지 않게 살아와서 다행이고 빈곤한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스러운가를 생각하게 된다...페르시아어가 러시아어나 독일어보다는 부드러워 거부감이 덜해서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마지막 연못 속의 상처 입은 발은 촌스러운 연출이지만 여전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