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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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드라마 · 4화
아만자
내가 오늘 면접 도중 갑자기 자리를 뜬 이유. 갑자기 암 환자가 돼서. 허리가 아파서 간 병원이었는데 말기암 선고를 받았다. 집에는 어떻게 얘기하지? 여자친구에겐 무슨 표정으로 말을 꺼내야 할까? 이것도 연습해야 될 것 같다. \"엄마, 나 암이래.\", \"우리 헤어지자.\" 내가 스물일곱 살에 암에 걸리는 줄 알았으면 이렇게 안 살았을 텐데. 문득, 지난날 그냥 포기해버린 것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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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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